Archive by category 주간헤럴드


[재미있는 약초 이야기]토마토

어릴 때부터 토마토를 무척 좋아했던 필자는 어릴 적 토마토만으로 밥을 대신할 때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때 토마토를 먹고 체해서 거의 죽다살아난 후엔 가장 싫어하는 채소 중 하나가 돼버렸다. 그렇다고 알레르기(allergy)가 있어서 토마토를 먹으면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그냥 토마토 냄새도 역겹고 한마디로 꼴도 보기 싫은 음식이 되어 버린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젊은이의 로망음식이었던 피자도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몬테주마 캐슬 내셔널 모뉴먼트(Mont..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몬테주마 캐슬 내셔널 모뉴먼트(Mont..

애리조나 세도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캠프 버디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그 곳에 있는 몬테주마 캐슬은 미국내에서 가장보존이 잘 돼 있는 유적지다. 지상에서 약 30여 피트 높이의 석회암 절벽 중간에 마치 인디언의 요새처럼 만들어져 있다. 그 안에는 5층 구조로 20개의 방이 있는데, 1100년대 이후부터 약 3세기에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특히 몬순기후에 따른 자연 재해나 버디 […]

‘리턴’ 봉태규가 표현해낸 독보적인 악역

‘리턴’ 봉태규가 표현해낸 독보적인 악역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SBS 드라마 ‘리턴’에서 악역 김학범으로 분한 봉태규(37)의 연기가 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조연임에도 주연 못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이번 드라마 최고의 수혜자가 됐다. 왜 그럴까? 크게 두가지 점에서다. 첫번째는 기존 악역과는 달랐다는 점이고, 두번째는 주로 코믹 연기를 해온 봉태규에게 생긴 악역 연기의 의외성때문이다. “이렇게 까지 될 거라고 생각 안했다.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다. 1~2화에서는 […]

‘키스 먼저’ 감우성-김선아, 운명일까 악연일까

‘키스 먼저’ 감우성-김선아, 운명일까 악연일까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과 김선아는 대체 어떤 인연으로 묶인 것일까. 이들은 운명일까. 아니면 미치도록 아픈 악연일까.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가 중반에 접어들며 큰 스토리 전환점을 맞았다. 손무한(감우성 분), 안순진(김선아 분). 성숙한 두 남녀의 서툰 사랑을 그리던 이 드라마는 차츰차츰 이들을 둘러싼 슬픈 인연의 고리들을 꺼내놓으며 시청자 몰입도를 끌어 올리고 […]

왜 21년만에 돌아온 솔리드에 주목할까

왜 21년만에 돌아온 솔리드에 주목할까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솔리드(Solid)는 한국에 알앤비(R&B) 장르를 소개한 음악그룹이다. 이들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21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재개했다. 이들 3명은 LA 동네 친구이자 교회 성가대 친구였다. 정재윤은 어릴 때부터 작곡과 프로듀싱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김조한은 보컬리스트, 이준은 묵직한 저음의 래퍼이자 DJ였다. 3명 모두 미국 서부의 명문대를 다녔다. 이준은 솔리드 활동후 USC(University of Southern […]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3월 25일 – 3월 31일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3월 25일 – 3월 31일

쥐띠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는 운수; 모든 것이 내 편이 될 수 있는 좋은 때를 만났습니다. 경우에 맞게 일을 처리하면 모두 잘 따라줄 것입니다. 금전: 금전에 이득이 있으니 하는 일이 잘 되겠습니다. 여유가 있을 때에 사업의 계획을 바로 세워 추진해 나가도록 하세요. 애정: 가까운 사람이 다리가 되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주입니다. […]

‘미스티’, 왜 아무도 행복한 사람은 없었을까?

‘미스티’, 왜 아무도 행복한 사람은 없었을까?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마지막회 말미에 “그래서 행복하니?”라고 물었다. 사건에 얽혀있는 사람 누구도 행복한 사람은 없었다. “어쩌면 우리는 잡히지 않는 걸 잡기 위해 미친듯이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가 이 드라마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미스티’의 작가가 시청자를 끝까지 보게 하는 데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 결말은 드라마를 다 본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국 고혜란(김남주)이라는 한 여자는 강태욱(지진희), 하명우(임태경), 이재영(고준) […]

‘키스 먼저’, 더 큰 이야기는 에필로그에서 나온다

‘키스 먼저’, 더 큰 이야기는 에필로그에서 나온다

-감우성 김선아 ‘슬프도록 아픈 인연의 굴레, 사랑’[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감우성과 김선아의 슬프도록 아픈 인연의 굴레가 밝혀졌다. 그럼에도 이들의 사랑이 애틋해서 시청자는 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두 주인공의 행복한 시간을 아낌없이 보여준 뒤 엔딩과 에필로그에서 가져온 슬픔이기에 그 여운은 더욱 짙고 아프게 다가왔다.  20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 19~20회에서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3월에 만난 겨울왕국 요세미티

[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3월에 만난 겨울왕국 요세미티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말까지 남가주에는 많은 봄비가 내리고 있다. 그러면 해발 5천~6천 피트 이상되는 산간지역에는 기온저하에 따라 눈이 내리게 된다. 그래서 지난 주말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떠났다. 3월 중순인데도 한겨울처럼 폭설이 내려 스노우 타이어와 스노우 체인을 준비해 조심스럽게 운전하며, 하얗게 설국으로 변한 요세미티 밸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지금까지 수십차례 요세미티로 겨울출사를 갔지만, 이처럼 멋지고 […]

[재미 있는 약초 이야기] 누룽지

어릴 적 학교에 늦을까봐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할때, 아무리 바빠도 우리 집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철칙이 있었다. 할아버지께서 세우신 우리 가족만의 규칙인데 그게 바로 누룽지 세 숫가락과 숭늉 두모금이었다. 펄펄 끓는 누룽지와 숭늉은 우리 가족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먹고 집을 나서야하는 일종의 의식과도 같은 거였다. 학교에 가면 가끔 선생님이 놀리듯이 오늘도 누룽지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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