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사상 첫 2연패…김시우 공동 6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50번째를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우승하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셰플러는 17일(미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50번째를 맞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우승하는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셰플러는 17일(미국시간)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
김시우·임성재 공동 37위…매킬로이·쇼플리·클라크 공동선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첫날 공동 22위를 달렸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
“PGA 투어·LIV 골프, 조속히 통합해야” 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IV 골프의 조속한 통합을 촉구했다. 13일(미국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팬들은 현재 골프계의 분열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
인구가 14만명인데 남자 골프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절반이 거주하는 지역이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얘기다.이곳은 마이애미에서 자동차를 타고 북동쪽으로 1시간쯤 걸린다. 12만명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웨스트 팜 비치를 비롯해 인구 주피터, …
세계 1위 셰플러, 사상 첫 대회 2연패 도전 한국 선수는 안병훈·임성재·김주형·김시우 등 출격 2023년 우승자 셰플러[AFP=연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5언더파로 시즌 첫 우승 안병훈 공동 8위…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 우승 트로피를 든 셰플러.[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셰플러는 …
2년차 타디, LPGA 투어 첫 우승…최혜진 9위 리디아 고[AFP=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에 단 1승을 남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시즌 2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10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
세계 1위 셰플러, 공동 선두…매킬로이 4타 줄여 공동 8위 도약 3라운드 1번 홀 페어웨이에서 임성재의 경기 모습[AP=연합]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
김세영, 4타 뒤진 공동 7위…최혜진은 공동 9위 리디아 고[AFP=연합]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가 걸린 우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9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3라운드에서 …
안병훈[로이터/USA TODAY Sports=연합]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8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