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 6월~9월
대학 입시 준비의 첫 단계 : 6월~9월
- 계획 지침서를 만든다.
- 만약 입학하고 싶은 대학은중 아직 방문할 곳이 남았다면 이제라도 빨리 방문한다. 먼 거리에 있는 학교를 진학하고 싶을 경우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이메일로 알고 싶은 것들을 문의한다.
- 대학교 입학원서를 신청한다(우편, 전화, 인터넷 등을 골고루 활용). 보내온 원서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입학허가를 받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 이력서, 입학 원서용 에세이들의 초고를 작성한다.
2단계 : 10월
대학 입시 준비의 두번째 단계 : 10월
- 심각하게 결정하여 꼭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4~5군데로 줄인다.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칼리지 소개행사에 반드시 참여한다.
가고자 하는 대학의 카운셀러가 언제 오는지, 어느 학교로 오는지 알아본다.
- 12학년 1학기 성적이 대학 입학 사정에 크게 작용하므로 좋은 성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
- 추천서를 가장 잘 써 줄 선생님을 찾아본다.
- 대입 신청서 마감일, 학자금과 장학금 신청일 등을 달력에 표시해 놓는다.
3단계 : 11월
대학 입시 준비의 세번째 단계 : 11월
- 대학의 장학금 분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SAT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 조기입학 전형을 신청할 경우 모든 사항이 빠짐없이 확인되야 하며 만약 한 가지라도 빠진 사항이 있으면 조기 신청자 명단에서 누락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 에세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참고 서적들을 활용하여꼼꼼히 준비한 후 최소 초안과 초고를 작성해 보고 시간이 더 있다면 수정작업을 하도록 한다.
- 학교 카운셀러에게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해당하는 지역·전국 장학금 프로그램들이 어떤 것이 있나 확인해본다. 만약 신청해 볼만한 장학금 수여 기관이 특정 CSS/Financial Aid PROFILE을 요구한다면 인터넷으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제출해야 한다.
-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FAFSA)를 신청할 당시 만 18세가 되는 남학생들은 국가 비상시 도움이 되겠다는 Selective Service를 반드시 신청해야만 연방 정부 무상 학자금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다.
- 만약 11월에 SAT I이나 II를 치렀다면 점수가 응시 대학에 제 시간에 통보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부모님과 함께 해당 대학의 4년간 교육비용을 산출해보고 가능한 학자금과 장학금이 얼마나 될지 계산하여 교육비 지출 전략을 세워본다. 가고 싶은 대학에 관해 읽고 들은 것보다 직접 방문하여 체험해보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미국인들이 많게는 3,000불의 돈을 들여서라도 대학 방문을 해보는 것도 이 때문이다.
4,5단계 : 12월~1월
대학 입시 준비의 네번째 단계 : 12월
-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입학원서 패키지를 완성해야 하며 학교의 교직원들 모두가 겨울 휴가를 갖게 되므로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부탁해야 할 일은 미리 요청해 둔다.
- 이력서와 입학용 에세이를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완성하여 입학원서 서류들과 함께 보낸다. 이때 전문가의 Proof Reading이 필요하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꼭 최고의 에세이를 보내야만 한다.
-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FAFSA)양식을 확보하여 복잡한 작성 요령을 미리 익혀둔다.
대학 입시 준비의 다섯번째 단계 : 1월
- 많은 대학들이 장학금 지원서를 조기에 마감하기에 장학금 신청 기일을 넘기지 않도록 유념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이 1, 2월에 입학신청을 마감하기에 보내야 할 서류나 보충 서류가 기일 안에 들어갔는지 확인해야 한다.
- 조기입학의 결과가 집으로 보내져 왔는지 확인한다.
- Financial Aid를 신청할 경우, 확보한 FAFSA 용지에 부모님과 함께 작성한다. FAFSA 신청서와 각 대학 전용 학자금 신청서를 마감일 전에 보내야 하므로 시간이 지체 될수록 본인과 학부모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 부모님의 세금 보고서를 1월 15일안에 끝내야만 한다.
- 대학들은 1학기 성적보다 향상된 2학기 성적을 높이 평가한다. 12학년 1학기를 열심히 했다면 2학기에는 더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방심 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6,7단계 : 2월~3월
대학 입시 준비의 여섯번째 단계 : 2월
- 2월에 마감하는 대학도 수 천 개나 되므로 어느 대학이 아직도 신청이 유효한지 인터넷으로 알아본다. 하지만 마감일이 아무리 늦은 학교라도 2월 15일이면 모두 마감이 되므로 이를 잊지 말아야 한다.
- 고등학교 7학기 동안의 성적표(7th Semester Transcript, 12학년 1학기까지)를 2월 15일까지 원서를 보낸 대학에 보내야 한다.
대학 입시 준비의 일곱번째 단계 :3월
- 3월 15일까지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자금 신청서를 마감하므로 유의한다.
- 가능한 입학 허가가 나온 대학을 반드시 방문해 보도록 한다. 최종 입학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다.학원서 패키지를 완성해야 하며 학교의 교직원들 모두가 겨울 휴가를 갖게 되므로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부탁해야 할 일은 미리 요청해 둔다.
- 이력서와 입학용 에세이를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완성하여 입학원서 서류들과 함께 보낸다. 이때 전문가의 Proof Reading이 필요하다면 비용이 들더라도 꼭 최고의 에세이를 보내야만 한다.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FAFSA)양식을 확보하여 복잡한 작성 요령을 미리 익혀둔다.
8,9단계 : 4월~5월
대학 입시 준비의 여덟번째 단계 :4월
- AP 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이번 달에 AP 시험신청을 보내야 한다.
- 입학 결정을 한 후 가고 싶은 대학에 최종 결정서와 함께 입학확정 수수료 (Matriculation Fee)를 하루 빨리 보낸다.
- 대학교 부설 Financial Aid Office에도 학자금 내역을 수락한다는 확답을 보낸다.
- 합격 통지서를 받았으나 가지 않을 대학에도 편지로 답을 알려 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청 대기자 들을 돕는 길이 된다.
대학 입시 준비의 아홉번째 단계 : 5월
- 5월 1일은 각 대학들에게 입학여부 최종 결정을 통고하는 마감일이므로 입학희망 학교에 반드시 결정을 알려서 자리를 확보하도록 한다.
- AP Exam 이 5월의 첫 두 주에 걸쳐 진행되므로 반드시 4점이나 5점을 맞아야 한다. 대학에서 하이 스쿨에서 취득한 AP학점을 인정해 주므로 한 과목당 많게는 $4,000가량을 절약할 수 있다.
- 감사편지를 작성해, 추천서를 써준 선생님, 카운셀러 및 진학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보낸다.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참석을 확정, 등록한다.
- 12학년 마지막 학기 성적표 (Final Transcript) 발송을 고등학교 칼리지 오피스에 의뢰한다.
마지막까지 학교 성적을 유지해야 하며 만약 입학허가만 믿고 성적을 제대로 유지하지 않은 경우 입학허가가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문의:totaleducation@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