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8% 인하

스테이트팜보험이 캘리포니아주 운전자들의 보험료를 인하한다.
 
스테이트팜은 주내 330만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를 오는 7월 6일부터 평균 8%인하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하 대상인 330만명은 캘리포니아주 전체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13%에 해당하는 것이며 가입자당 평균 연 66달러가 인하되는 것이다.
 
스테이트팜에 따르면 이번 보험료 인하는 지난 2004년 이후 4번째 인하조치이며 보험 가입자 별로 여러가지 보험료 측정기준에 따라 다양한 인하율이 적용된다.회사측은 장기적인 자동차 보험 클레임을 분석한 결과에 따라 보험료 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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