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와 결혼으로 더욱 유명세를 탄 영화배우 애쉬턴 커쳐의 할리우드 힐스 주택이 매물로 나와 화제다.
애쉬턴 커쳐는 지난 2004년 이 주택을 파티와 여가생활을 즐기기위해 100만달러를 투입 구매했지만 곧 데미무어와 결혼하게 됐고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할리우드 그린벨리 로드에 위치한 이 주택은 지난 1954년 침실 4개와 화장실 4개를 갖춘 3235스퀘어 피트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총 대지는 3만8330스퀘어 피트.
현재 시가는 260만달러에 나와있다. 애쉬턴 커쳐는 지난 수년간 이주택을 사용치 않았지만 내부를 브라질리안 체리 목재 등 최고급 자재를 사용 대폭 업그레이드 했으며 이외에도 실내 극장 및 명상실을 설치해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화장실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 산뜻하게 수리했다. 정원에도 인공폭포와 자쿠지, 스파 시설을 구비 품격을 높였고 조경도 완벽히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