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미 반영된 신도시 개통예정 초역세권 상가를 주목하라!

따박따박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하지만 최근 경기불황에 공급 과잉 현상까지 겹치면서 투자에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어떻게 투자하는 게 현명할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고정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하는 역세권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대우건설이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신분당선 역세권으로 배후수요가 넉넉한 신도시 안에 위치하는 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지상 1~2층이 상가로 설계됐다. 지상 3~10층은 오피스텔로 분양이 완료됐으며 준공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상가는 ‘광교 경남 아너스빌’ ‘광교 상록 자이’ 등 주변 아파트에 살고 있는 1만여 가구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상가 주변으로 3000실 규모의 오피스텔촌이 형성돼 있어 이들 입주민까지 더하면 수요층은 더 두터워진다. 특히 이 상가는 같은 건물에 있는 오피스텔(786실) 수요를 고정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신분당선 1차 구간 연장선이 개통되면(2016년 2월 예정) 이 상가는 투자자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상가로 탈바꿈하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2016년 2월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다음해에 법조타운이 준공되면 근무자들이 신분당선을 이용해 출퇴근하게 될 것”이라며 “기존 배후수요 외에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미래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가업계 최초로 수요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투자안심보증제도 도입했다. 투자안심보증제란 입주 후 18개월 동안 6.5%의 임대 수익을 보장해 주는 제도로 임대수익이 6.5%에 못 미치거나 임차인을 찾지 못해 공실로 남아 있을 경우 이 수익을 보장해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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