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랜뉴데이 출신 가수 금단비가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우수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에서 금단비는 영화배우 정운택과 함께 본상 시상식을 진행해 참가했던 시상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금단비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63시티에서 열린 ‘제 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금단비는 “올해 작가들이 선정한 신인상에 이어 이번에는 우수상을 탔다. 모두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 정말 사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에서 금단비는 영화배우 정운택과 함께 본상 시상식을 진행해 참가했던 시상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금단비는 지난해 성인가요에 도전해 데뷔곡 ‘풍덩’, ‘훌쩍훌쩍’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MC, 화장품 모델 길거리 콘서트, 해외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금단비는 현재 내년 1월에 발표될 신곡 녹음 중에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