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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공인회계사 및 현금 거래가 많은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포드 호텔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IRS 조세범죄 조사국의 특별수사관이 직접 나와, 이전에 문제가 되었던 실사례를 짚어보고 회계사들이 세금보고시 주의할 점들을 일러줄 예정이어서 공인회계사들이 이제껏 간과했던 부분들을 알려주어 고객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데에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KPMG의 세금 보고 매니저가 세금보고 감사의 대상이 되는 사례를 알아보고 현금중심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세금보고시 유의할 점 등을 짚어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참가 접수를 해야 한다.
▲ 한미은행 특별 세금 세미나
- 주제 : ‘Keeping Your Clients out of Trouble with the IRS’
- 날짜 및 시간 :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
- 장소 :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745 S. Oxford Ave., Los Angeles, CA 90005)
- 예약 및 문의 : 213-427-4215, yongp@hanm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