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올해 첫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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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후유증’, ‘Heart For 2′ 등 흥겨운 히트곡 무대로 대구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또 이날 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외에도 B.A.P, 손담비, 달샤벳, 포맨, 스컬&하하, 탑독,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 관객들의 호응을 더할 전망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1일 대구 두류공원 내 야구장에서 열리는 ‘WAPOP K-드림 콘서트’에 참석,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연말 가요 시상식 이후 9명의 멤버 전원이 모인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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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후유증’, ‘Heart For 2′ 등 흥겨운 히트곡 무대로 대구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또 이날 공연에는 제국의아이들 외에도 B.A.P, 손담비, 달샤벳, 포맨, 스컬&하하, 탑독, 헬로비너스 등이 출연, 관객들의 호응을 더할 전망이다.
‘WAPOP K-드림 콘서트(Wow Asia Pop, Korea Dream Concert)’는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하는 ‘이월드 야간 벚꽃축제’ 행사에 앞서 열리는 케이팝(K-POP) 콘서트다. 대구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진행,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내외 인기 가수 16팀이 출연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