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하는 팔색조 목소리를 지닌 선비는 2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음반 수록곡 ‘Fairy Tale(동화속 이야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음반 수록곡의 마지막 뮤직비디오를 발표, “모든 노래를 영상화 하겠다”고 선언한 선배는 이로써 8개월 만에 약속을 지켰다.
선비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하며 존재감을 알린 아티스트. 데뷔 싱글인 KBS2 시트콤 ‘패밀리’ OST 때부터 뮤직비디오와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OST의 경우 공식 뮤직비디오 제작은 흔치 않던 일이었고 특히나 시트콤의 OST 공식 뮤직비디오는 선례가 드문 일. 국내 첫 번째 시트콤 OST 뮤직비디오라 할 수 있는 ‘I Think I Love U So’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고 두 번째 OST ‘You & I Together’ 뮤직비디오, 같은 곡의 보너스트랙 ‘봉지커플 Version’(배우 박희본, 심지호 듀엣곡)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하며 큰 호으을 얻었다.

첫 번째 미니음반 ‘처음… 소리를 그리다’를 발표한 선비는 아역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타이틀곡 ‘스르르르’의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존재감을 굳혔다.
이어 올 초 본인이 직접 출연한 ‘깁스(GIPS)’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청순한 외모와 몽환적이 분위기로 ‘홍대여신’으로 사랑 받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뮤직비디오로 큰 사랑을 받은 선비는 미니음반 중 마지막으로 남은 ‘Fairy Tal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킴과 동시에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선비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닌 ‘Fairy Tale’ 뮤직비디오는 샌드아트의 거장 신미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환상적인 영상을 완성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도 기대하게 한다.
신미리는 TV 등 각종 대중매체와 강연, 행사 등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샌드 아티스트. 선비의 노래를 듣고 떠오르는 스토리를 작품으로 표현했고 여기에 선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립싱크 영상이 이루어지며 환상적인 샌드아트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