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서한범, 첫 미니앨범 ‘쉬어가자’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한범이 첫 미니앨범 ‘쉬어가자’를 26일 발매한다.

서한범은 ‘렛츠 락 페스티벌’,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 1롤링홀 19주년 기념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쉬어가자’를 비롯해 ‘잘 지내는 너를 보며’ ‘나와 같은 노래를 듣고 있다면’ ‘잘 지내는 너를 보며(피아노 버전)’등 4곡이 담겨 있다.

서한범은 “‘쉬어가자’는 시간에 쫒기며 살고 있는 내 자신을 돌아보며 여유를 갖기 위해 쉬어가자라는 매개체를 남기고 싶어 만든 곡”이라며 “사람들이 이 곡을 들으며 쉬어갈 수 있다면 마음이 따스해 질 것 같다”고 전했다.

[HOOC 주요 기사]
[DATA LAB] 역시 4월은 잔인했다
[WEEKEND] 유병언 부자 6억…국내외 현상금 랭킹1위는?

123@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