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극중 첫사랑으로 나오는 공효진의 매력에 빠졌다.

그는 이어 “결혼을 너무 일찍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 보니 내 스타일이더라”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7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믿든 믿지 않든 공효진 씨의 첫사랑으로 나온다.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며 “공효진이 지금 몸 상태에서 뛰다시피 걷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쓰러질 뻔했다. 정말 독하다고 생각했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인상 한 번 안 쓰는 모습을 보고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혼을 너무 일찍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제 보니 내 스타일이더라”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극중 40대 초반 정신과 개업의 조동민 역을 맡았다. 그는 괴팍하기 이를 데 없는 의사지만, 자신이 번 돈의 대부분을 길거리 청소년들에게 쓰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오는 7월 23일 첫 방송 예정.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