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명량’이 개봉 이틀 째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예감케 했다.

특히 ‘명량’은 ‘아바타’(3일), ‘괴물’(3일), ‘도둑들’(3일), ‘광해, 왕이 된 남자’(4일), ‘변호인’(4일) 등 역대 천만 영화들 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아울러 현재 64.0%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9점에 육박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흥행세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명량’은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관객수 100만1962명을 기록했다. 앞서 ‘명량’은 개봉 첫날 68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신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로써 ‘명량’은 개봉 사흘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군도:민란의 시대’ 기록을 하루 단축하면서, 2014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신기록의 쾌거를 이뤘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또다른 영화 ‘설국열차’와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설국열차’보다 시간상으로 더 빠른 기록이라는 점,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현충일 휴일 특수를 맞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명량’의 성적을 더 고무적인 기록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명량’은 ‘아바타’(3일), ‘괴물’(3일), ‘도둑들’(3일), ‘광해, 왕이 된 남자’(4일), ‘변호인’(4일) 등 역대 천만 영화들 보다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아울러 현재 64.0%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9점에 육박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흥행세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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