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국내외 총 6개의 신인상을 수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온 방탄소년단은 올해 2월 발표한 ‘상남자’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외 총 6개의 신인상을 수상,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온 방탄소년단은 올해 2월 발표한 ‘상남자’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데뷔 1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더욱 탄탄히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다.
방탄소년단은 콘서트에 앞서 오는 20일 정규음밴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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