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림(윤진이 분)과 만나고 있는 하진(성준 분)을 목격, 충격을 받는 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을 담아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은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7.6%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월화극 꼴찌 굴욕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림(윤진이 분)과 만나고 있는 하진(성준 분)을 목격, 충격을 받는 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야경꾼일지’와 SBS ‘유혹’은 각각 12.1%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