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선하(본명 박소연)가 두 번째 싱글 ‘거지소녀’ 음원을 발표했다.
10년차 뮤지컬 배우로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선하는 여러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지도해왔으며, 지난 10월 데뷔 싱글 ‘따뜻한 장난’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싱글은 눈 오는 크리스마스 날 저녁에 고독하게 길을 걸어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