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신성, 가수 조정민이 독보적인 미모와 구성진 보컬 실력을 발산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조정민은 3월 23일 오후 방송한 KBS1 ‘가요무대-청춘의 노래’ 편에 출연, ‘첫 사랑의 화원’을 열창했다.
이날 조정민은 여유로운 제스쳐와 ‘섹시 눈빛’으로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큰 노출 없이도 몸매가 드러난 화이트 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Mnet ‘트로트 엑스’ 출신으로 방송 당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어 조정민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한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윤정, 윤승희, 우연이, 조정민, 문희옥, 신수아, 안다미, 김국환, 이지민, 서지오, 박일준, 박일남, 이자연, 신유, 배금성, 현숙, 오기택 등이 출연했다.
황연진 이슈팀기자 /kd9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