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장미희, 반효정이 가짜 아들 지시한 것 알았다…’충격’

‘장미빛 연인들’ 배우 장미희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

4월 4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가짜 아들임을 아는 연화(장미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화는 승현(이해우 분)의 유전자 검사를 한 후 가짜 아들임을 알고 승현을 불렀다.

연화는 승현에게 “나한테 엄마 엄마 하면서 가짜 아들 행세를 하고 나한테 무슨 생각으로 그런거냐”며 유전자 감식 결과를 들이 밀었다.


이에 승현은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했다. 할머니가 부탁했다”며 “돈을 두둑히 줄테니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때 필순(반효정 분)이 들어왔고 연화는 필순에게 “승현이이게 가짜아들 행새를 시킨게 엄마라면서요”라고 말하면서 쓰러졌다.

이후 정신이 든 연화는 필순에게 “이 집에서 나가달라. 엄마하고 못 살겠다”며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진짜 아들은 어디있는지도 모른 채 가짜 아들하고 웃고 떠들고 좋아했다”고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오는 12일 5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l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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