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출발드림팀’ 유승옥이 룸바를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서는 박재정·김선주, 조항리·안미라, 원기준·박소연, 홍진호·김문정, 최성조·이단비, 남지현·김용, 유승옥·김광식, 정다은·이상민, 송보은·김성은, 이파니·최기온 등이 출연한 ‘2015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사랑의 춤 룸바를 선보이기 위해 한 달여간 연습했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몇 차례 실수와 어색한 표정 연기를 지적 받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노궁하 심사위원은 ‘출발드림팀’ 유승옥의 룸바를 두고 “유승옥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스포츠댄스 하기에 정말 좋은 몸매”라고 칭찬했다. 이어 유승옥의 댄스 파트너 김광식에게 “김광식이 좋은 댄스 파트너를 만난 것 같아 부럽다. 유승옥 씨는 댄스스포츠를 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출발드림팀’ 유승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발드림팀’ 유승옥, 몸매 부럽다” “’출발드림팀’ 유승옥, 룸바 추는 모습 예쁘더라” “’출발드림팀’ 유승옥,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은 자신만의 남다른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먹는다. 오트밀 세 주먹 정도 담고 물을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면서 귀리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숙변 제거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승옥은 “점심은 돈까스,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황제처럼 먹는다. 한끼 정도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요요 현상을 줄일 수 있다”며 “저녁은 닭가슴살, 양파 반토막, 버섯, 달걀을 넣고 볶아 먹는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출발드림팀’ 유승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