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유정 ‘사랑하기 때문에’ 여주인공 물망 ‘차태현과 호흡’

배우 김유정이 차지현 대표가 제작하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여주인공 출연 물망에 올랐다.

18일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2), ‘끝까지 간다’(2014)를 히트시킨 AD406에서 제작한다. 앞서 차태현이 ‘사랑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주지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한편 ‘사랑하기 때문에’는 7월 중순 크랭크인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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