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상영관 CJ CGV 온라인 접속량이 폭주하면서 예매ㆍ환불 서비스가 4시간 넘게 지연됐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주말 사흘간(25∼27일) 전국적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람객은 총 331만7129명에 달했다.
CGV에 따르면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8일 오후 12시10분께부터 CGV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영화를 보려거나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영화 관람권을 환불하려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예매 취소를 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영화관람권을 절차에 따라 전액 환불할 방침이다.
이날 장애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를 보려는 예매 관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CGV는 설명했다.
CGV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날이 예매ㆍ환불 온라인 접속량이 가장 많을 때인데, 오늘 온라인 접속량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보다도 많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주말을 기준으로 전주(263만2101명)와 2주전(173만2748명)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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