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가 군살없는 몸매와 유창한 영어 실력을 통해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케빈오가 생방송 무대 전 뮤지컬 연기에 도전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케빈오는 이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 콘셉트로 어색한 없는 연기를 펼쳤으며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 천단비를 사랑하는 매력남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후 케빈오는 무대 위에서 재치있는 면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로맨틱한 대사를 표현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케빈오는 천단비의 ‘섹시한 남자가 좋다는’ 얘기를 듣자 상의를 벗으며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 주위의 놀라움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스타K7′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슈팀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