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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지난 10일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개최한 연말 파티가 성료됐다 .
직원 및 이사진 약 470 여명이 참석한 이날 파티에서 금종국 행장은 “요즘 한인은행계에 합병얘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주위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든 한미는 한미만의 영업 노하우와 내실 경영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룰 것이다. 모두 힘을 합쳐서 최고의 은행을 만들어 나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미는 이번 행사에서 직원 탤런트 쇼 및 베스트 드레서 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년해 비해 상금과 경품을 대폭 늘려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 최근 은퇴를 결정한 안이준 이사의 은퇴식도 함께 거행했다. 사진은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진행된 연말 송년 파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