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 벤치 키스 3초 전..’로맨스 정점 찍는다’

‘치인트’의 박해진과 김고은 사이 키스 3초 전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스틸 사진은 이날 방송되는 ‘치인트’ 8회의 한 장면으로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이 벤치에 나란히 앉아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서로에게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 한 거리는 보는 이들까지 설렘을 느끼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6회에서 방송된 유정과 홍설의 자취방 데이트부터 어제 방송된 자동차 속 뽀뽀까지, 두 사람은 이미 수차례의 키스 타이밍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상황. 이에 8회에서 서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맞추고 키스를 하게 되는 건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최고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슬아슬 외줄타기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전환점이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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