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오는 2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2016 중국인 대구 경북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서 위촉식을 가지고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에게 본격적으로 대구 경북 지역을 홍보하는 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측은 “이상윤의 평소 반듯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최근 드라마 ‘내딸 서영이’, ‘두 번째 스무살’ 등으로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아 홍보대사로 선정됐다”며 “이상윤과 함께 하는 대구 경북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추궈홍 중국대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그외 여행업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선포식에는 마음껏 대구경북을 즐기고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라는 취지로 대구경북 공동상품 소개, 업무협약 체결, 화랑 원정대 모험극 플라잉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은 현재 다양하게 러브콜이 들어온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슈팀 이슈팀기자 /chu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