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먹거리X파일’에서 젤라틴 논란을 파헤친다.

채널A는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식품첨가물인 젤라틴의 원료가 피혁 공장에서 쓰고 버리는 소가죽 폐기물이라는 구설수 검증에 나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젤라틴은 쫀득쫀득한 식감뿐 아니라 섬유성 단백질 군으로 젤리, 케이크, 요거트, 의약품 등에 들어가는 필수 첨가물이다. 10여 년 전 위생시설이나 규정 없이 피혁 공장 바닥에 버려진 소가죽 폐기물 ‘수구레’가 젤라틴 제조 회사로 옮겨 충격을 준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먹거리X파일’ 제작 팀은 이러한 일이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지 국내 피혁 공장들을 다시 찾아 그 실상을 파헤친다.
‘먹거리X파일’은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하는 먹거리 검증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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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