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업사이클, 취미에서 산업으로 진화한다

25일 철산도서관서 ‘2016 업사이클 콘퍼런스’ 열려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업사이클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6 업사이클 콘퍼런스를 오는 25일 경기 광명 철산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5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업사이클 기업의 미래 – 업사이클, 취미에서 산업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업사이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 중인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참여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1부 기업 창업ㆍ마케팅 사례, 상품 유통 구조에 관한 ‘업사이클 기업, 어떻게 키울 것인가?’ ▷2부 소재 발굴ㆍ폐기물 수입 사례, 폐기물 자원 정책ㆍ에코디자인 사례를 다루는 ‘업사이클 기업, 소재로 꽃 피우다’ ▷3부 앞선 발제에 대한 심화 토론ㆍ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사이클 산업 관련자나 관심 있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gmupcycle.modoo.at)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6월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홍보동을 리모델링해 만든 전국 최초의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한 단계 발전시켜 업사이클 문화, 디자인 교육, 재료수급, 기업 육성 등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경기도가 개최한 2016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5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