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능 수험생 특별 교통 대책 마련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 성남시는 오는 17일 시행되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4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4019명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이날 등교시간대 시내ㆍ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시내버스 855대, 마을버스 215대의 배차 간격을 조정해 종전 9755회 운행에서 943회 늘어난 모두 1만698회 운행한다. 


개인택시 2519대, 법인택시 1085대도 부제를 해제해 운행한다. 법인택시 13곳 업체는 수능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수험생을 위한 무료택시 652대를 운행한다.

이와 함께 긴급 수송해야 할 수험생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주ㆍ정차 단속 차량 28대를 비상수송 차량으로 투입해 수험생을 실어 나를 계획이다.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견인 차량 10대를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에 오전 6시부터 배치한다. 각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교통질서연합회 등도 시험장 주변에 배치해 교통 안내 활동을 한다.

시는 수험생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출근하기 ▷학부모나 선배는 시험 장소 동행 자제하기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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