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창업경진대회 입상 4개팀 미국 실리콘밸리 탐방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경기 용인시는 지난 9월 실시한 ‘청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명지대 ‘소리보기’ 등 4개팀에 대해 13~17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팀을 선정하기 위해 디지털산업진흥원이 지난 9월 실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10개팀이 경쟁을 벌여 4개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음성인식 및 자막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한 명지대 ‘소리보기’팀을 비롯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를 개발한 명지대 ‘PERCO‘팀, 실시간 앱 채팅 메신저 프로그램을 개발한 단국대 ‘에브리챗’팀, 저비용 문화관광체험코스를 개발한 강남대 ‘여행지를 부탁해’팀 등이다.

이 탐방에는 4개팀 9명이 참가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인큐베이팅 기관을 방문해 창업전문가의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또 구글과 테슬라자동차 등 글로벌기업, 스탠포드대학과 드래퍼대학 등을 탐방하고 드론엑스포에도 참가해 드론전시와 시연,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샌프란시스코 대형 쇼핑몰도 방문해 상품과 아이디어를 조사하고 창업 아이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지인들의 인식도 파악할 예정이다.

앞서 정찬민 시장은 지난 10일 4개 입상팀을 시장실로 초청해 “젊은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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