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강화를 위한 디지털 공공외교 세미나 열린다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시형)이 세종연구소(소장: 진창수)와 공동으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USC와 UCLA에서 특별 세미나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디지털 공공외교의 역할을 LA에서 논의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양운철 세종연구소 부소장,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우정엽 아산정책연구원 박사,신성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데이빗 강 USC 한국학연구소장, 이남희 UCLA 한국학센터장, 그리고 팀 그로링 UCLA 커뮤니케이션학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한-미 간 디지털 공공외교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게 된다.

KF LA사무소의 김병곤 소장은 “인터넷, SNS 등을 활용한 디지털 공공외교의 활용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공공외교를 수행하는 미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한국의 디지털 공공외교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213)389-20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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