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30일 해외비즈니스 상담회…중기 판로개척 돕는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구로구는 3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 해외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가 초청한 23개국 38명의 바이어와 24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는 첨단산업 분야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구성, 국내외 한인 기업들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48개국 80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현지 기업인, 컨설턴트, 변호사, 관료 등 1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됐다.


상담회 진행을 위해 지난달부터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가 바이어를 모집했다. 해외 지부 의장이 이번 상담회에 바이어로 참석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국내 기업과 지부 소속 바이어 및 현지기업을 연결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바이어들의 관심이 많은 정보ㆍ통신, 신기술, 환경ㆍ에너지, 전기ㆍ전자,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 24개사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기업에게는 행사 당일 바이어와 일대일 매칭 상담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구로소식 코너에서 온라인신청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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