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보느라 수고했어!” 호텔가 20~50% 할인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호텔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본 수험생들에게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 호텔가는 건강식단 뷔페를 20~50% 할인해주기로 했다. 가족과 함께 가야 혜택이 큰, ‘가족친화적 프로그램’들이다.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과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는 17~30일 수험생을 동반해 네 명이 오면 한명은 무료 입장시키고 소프트 드링크 4잔을 공짜로 준다. 그랜드힐튼은 케이크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노보텔의 프로모션 이름은 “수고했어!”이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17~30일 꼭대기 층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1월 한 달간 수험생의 건강 메뉴로 참치와 성게를 선정, 참치회와 참치초밥, 성게초밥, 이색적인 성게 파스타 등은 상차림에 올렸다.


리츠칼튼 서울의 옥산뷔페는 수능 당일인 17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25% 깎아준다. 옥산뷔페는 오는 30일까지 가오리무침. 동래파전, 명태회 막국수, 황태구이, 해녀해초밥 등 우리나라 각 지역의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다채로운 향토음식을 준비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의 르 스타일 레스토랑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8층 모모카페는 같은 기간, 수험생이 일행에 끼어 있으면 동반 4인까지 20% 할인해준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뷔페식당 ‘피스트’, 일식당 ‘미야비’, 이태리식당 ‘베네’, 중식당 ‘유에’는 17일 당일 수험표를 갖고 온 고객에게 한 테이블당 음식에 한하여 20%할인 혜택을 준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에서는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행운을 담은 찹쌀 브라우니’를 오는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 국내 찹쌀의 쫀득함과 프랑스산 초콜릿이 조화를 이뤘다. 선물용 합격 기원 상자에는 ‘굿럭’ 카드과 어머니의 사랑이란 의미의 목화꽃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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