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레너드 코헨 82세를 일기로 별세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 기자]‘음유시인’ 레너드 코헨 (Leonard Cohen)이 향년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레너드 코헨의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에는 “깊은 슬픔과 함께 레너드 코헨이 세상을 떠났음을 알린다. 그는 전설적인 시인이자 작곡가였으며 예술가였다. 우리는 많은 작품을 남기고 존경 받던 한 명의 선구자를 잃었다. 추모식은 이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가족들은 조용히 추모의 시간을 가지길 원하고 있다”라고 코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1934년생인 레너드 코헨은 1967년 첫 앨범 “Songs of Leonard Cohen” 이후로 올해 10월 21일 발매된 “You Want It Darker”까지 14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또한 시인과 소설가로서도 인상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0년에는 제53회 그래미 어워드 평생공로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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