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구자철 후반 39분 역전골 “슈틸리케호 살렸다”

[헤럴드경제]구자철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역전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전반 25분 비크마에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패스 미스에 이은 우즈벡의 역습 찬스에서 김승규가 골문에서 뛰쳐나와 볼을 걷어냈으나 비크마에프의 발에 걸렸고, 길게 찬 슛이 그대로 골망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사진=osen

하지만, 후반 22분 박주호의 크로스를 남태희가 침착하게 머리로 골을 성공 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경기는 이대로 끝나듯 했지만, 구자철의 발 끝에서 역전골이 터졌다.

후반 39분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받은 구자철은 왼발로 침착하게 상대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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