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서울시 희망일자리 만들기 평가 7년 연속 수상

-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5개 자치구 평가 … 6000만원 인센티브

- 구로G밸리희망센터 개관, 일자리 박람회, 맞춤형 취업교육 등 좋은 평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서울 구로구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은 계속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서울시 주관 ‘희망일자리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구에 뽑혀 7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설명=구로구가 지난해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

2010 우수, 2011 모범, 2012 우수, 2013 최우수, 2014 최우수구를 수상했던 구로구는 최우수구 없이 우수구만 뽑는 절대평가로 바뀐 지난해에도 우수구에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올해에도 우수구에 선정돼 인센티브 6000만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일자리 사업 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기준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60점) ▷사회적경제시장 활성화(30점) ▷노동권익 향상(10점)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이다. 구로구는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상담, 구인‧구직자간 채용알선, 직업교육 훈련 등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와 복지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구로G밸리희망센터’를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중장년,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구인과 구직자의 만남의 장인 일자리박람회,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 교육 및 캠프 등을 수시 개최하고 있다.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민간부문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구로4동, 가리봉동 외국인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인턴 지원, 취업박람회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구청 내 각 부서별 공공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29억6900만원의 공공 구매 실적을 냈으며, 주민들의 관심 유도와 기업 홍보를 위해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성 구청장은 “좋은 일자리는 주민의 행복과 직결되고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복지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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