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식품·소재 분리 대대적 조직개편

이상철·정홍언 각각 사장에
임세령·임상민 전무로 승진

대상이 사업 전문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다음달 1일부터 식품BU(Business Unit)와 소재BU를 각각 분리해 별도의 경영조직으로 편제하고, 각 사업부문을 맡아 책임경영을 할 사장도 각각 선임했다.

식품BU는 이상철 전 대상 식품BU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을 책임진다. 대상FNF 대표 취임 후 신선식품 다각화를 통한 매출 안정화로 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으며, 종가집 김치의 할랄 및 코셔 인증 획득으로 김치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철 사장(왼쪽)과 정홍언 사장

소재BU 사장은 정홍언 전 대상 소재BU장이 맡는다. 정 사장은 전분당과 바이오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대상 소재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상무와 차녀 임상민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 임세령 전무는 식품BU 마케팅담당중역을, 임상민 전무는 식품BU 전략담당중역 겸 소재BU 전략담당중역을 맡는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대상이 백년 기업을 향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각 BU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각 BU별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상의 안정적 입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경 [email protected]

▶대상 식품BU(Business Unit) <전무> ▷임세령 식품BU 마케팅담당중역 ▷임상민 식품BU 전략담당중역 겸 소재BU 전략담당중역 ▷최정호 식품BU 연구기술본부장 <상무> ▷김대현 식품BU CMG5그룹장 ▷최창우 식품BU Wellife사업본부장 겸 데일리사업부장 ▷최창빈 식품BU 경영지원본부장

▶대상 소재BU(Business Unit) <전무> 임상민 식품BU 전략담당중역 겸 소재BU 전략담당중역 <상무> ▷이광용 소재BU CMG1 전분당공장장 ▷한재춘 소재BU CMG2 라이신공장장

▶관계사 및 해외법인 <상무> ▷김준모 디유푸드 대표이사 ▷김명유 MIWON VIETNAM 대표이사 ▷정성용 DAESANG RICOR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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