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회춘주사’ 맞았나…“갱년기 개선…피부 좋아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이 언급한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은 회춘주사였을까.

지난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순실ㆍ순득 자매의 이름으로 각종 주사제 처방과 혈액 검사를 받았으며 청와대에서 ‘태반주사’를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태반은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영향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 핵산,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태방 성분들을 추출해서 투여했을 때 활력이 생기고, 피로가 감퇴하고 피부가 좋아진다고 해 이른바 ‘회춘 주사’로 불린다. 특히 태반 주사는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갱년기 여성이 주로 찾는 주사 요법이다. 현재 태반 주사는 갱년기 장애 및 간 기능 개선에 한해서 허가받은 전문의약품이나, 안정성 등의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다.

일각에선 태반 주사가 비타민 주사처럼 합법적인 약물이라 굳이 최 씨 자매의 이름으로 처방받을 이유가 없는데도, 대통령이 대리 처방을 받은 것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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