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청소년이 직접 ‘성문화’ 사업보고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아톰 프로젝트’ 청소년 회원들이 이달 19일 가좌동 마을극장에서 ‘건전한 성문화’ 주제로 사업보고회를 연다고 17일 소개했다.

아톰 프로젝트는 ‘All Together One Mind’ 앞글자를 딴 약자로, 매년 테마를 정해 지역 복지ㆍ문화 관련 활동을 펼친다. 구는 우리마을지원사업 일환으로 프로젝트를 매번 지원하고 있다.


사업보고회는 청소년이 진행하는 유쾌한 성교육, 청소년이 제작한 UCC 등 창작물 발표, 성인식 전환 설문조사 등으로 진행한다. 성 관련 이슈를 한 번에 정리하는 특별 행사 ‘아우성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아톰 프로젝트에 참여, 이번 사업보고회를 준비한 안현 양은 “청소년 대상으로 건전한 성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노력한 1년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이라며 “주제 별 콘텐츠로 주민 분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자 사업보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톰 프로젝트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초 회원을 모집한다. 분야는 작가, 촬영, 연기, 기자 등이며 인원은 30여 명이다. 궁금한 점은 홍은종합사회복지관(02-395-395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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