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앞두고 고교생 투신…길가던 수험생 2명도 부상

[헤럴드경제]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한 고교생이 건물 옥상에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경찰은 오전 10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8층 높이에 상가 건물 옥상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학생이 떨어지면서 길을 가던 고3 수험생 두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들은 크게 다치지 않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고 있다.

하지만 수능을 하루 앞둔 만큼 이들의 정신적인 충격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가족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고교생이 투신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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