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소년, 모의의회로 지방자치 몸소 체험

-20일 구의회 본회의장서 ‘청소년의회 모의의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0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대 청소년의회 모의의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의회의는 청소년의회 의원 대상으로 의사결정과정 체험 기회 제공, 지방의회 기능을 이해하도록 이끌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관내 중ㆍ고등학교 대표 학생 33명으로 이뤄진 제2대 청소년의회는 5월 위촉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복지, 정책, 교육ㆍ문화 등 3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모의회의를 준비해왔다.

이날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자유학기제 시행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 관내 금연구역 설정 촉구, 청소년 자원봉사 기획단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아울러 관련 질의응답, 자유발언 시간도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모의회의는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운영방식을 알게 해준다”며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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