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나눔숲 조성사업지 우수관리기관 선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광역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실시한 나눔숲 조성사업지 우수관리기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17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나눔숲 조성ㆍ관리’ 네트워크 회의에서 나눔숲 조성사업지 우수관리기관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복권기금 4억3000만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서구 은혜의집 나눔 숲 및 남동구 늘솔길 공원내 편백나무숲 나눔길<사진>을 조성했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총 27억여원을 지원받아 30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내년에는 4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나눔숲, 나눔길 1개소씩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복권기금으로 복지시설내에 숲 등을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고, 등산로 등에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해 교통약자에게 숲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녹색자금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작은 숲, 옥상녹화, 실내정원 등을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기여하는 소외계층의 공공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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