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화 주도하는 ‘걸포북변역 우방 아이유쉘’ 이목 집중

-경기도 지역 신규 아파트 서울 접근성에 따라 주목도 달라져

서울의 전세값이 고공행진하며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경기도로 이주하는 탈서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990년에 1,060만에 달하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인구가 2016년 5월 마침내 1,000만 시대의 막을 내렸다. 5년 전 같은 시기에 비해 서울은 약 30만 명이 줄은 것에 비해 경기는 약 74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탈서울 현상으로 최근 남양주시, 하남시, 김포시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의 신규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 지역으로 이주할 때 우선 고려하는 것이 서울과의 접근성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최근 남양주시에서 신규 공급된 ‘다산 지금지구 금강펜트리움 리버테라스 1, 2차’의 경우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각각 24:1과 8:1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쳤고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도 평균 77: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위 단지들의 공통점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앞으로 신설이 확정된 지하철이 가까워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수요자가 아파트를 고르는 첫 번째 조건은 서울과의 접근성이기 때문에 지하철, 외곽순환도로 등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의 아파트를 우선 순위로 찾게되고 가격도 서울접근성과 비례해서 형성된다”고 전했다.

김포시의 경우 김포도시철도 준공을 앞두고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김포시는 지하철의 부재에 따른 교통난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아 왔으나 5, 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한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도에 개통해 서울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그 중에서도 신설될 예정인 걸포북변역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공급되는 ‘걸포북변역 우방 아이유쉘’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김포도시철도의 또 다른 명칭인 김포골드라인을 따라 형성되는 한강시네폴리스, 김포뉴타운, 종합스포츠타운 등 각종 개발 호재 수혜가 기대된다. 또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걸포중앙공원에 인접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단지는 김포시 걸포동 294-38번지 일원에 9개동, 지상 20층 규모로 75A㎡형 45세대, 75B㎡형 46세대, 75C㎡형 46세대, 84A㎡형 190세대, 84B㎡ 68세대, 84C㎡형 107세대, 84D㎡형 38세대로 총 540세대가 공급될 계획이다.

내부설계로는 4룸, 4베이 혁신설계(일부세대)와 주거 만족도를 높인 선택형 옵션평면도 주목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 세대 75㎡, 84㎡형 중소형으로 이뤄진다.

 

최경침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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