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보다 여행’ 여행박사 추천 에듀트레블…해리포터, 구글, 애니타워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학원을 팽개치고 여행가기가 좀 찜찜하다면, 공부하는 여행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구글 본사, 해리포터 스튜디어, 도쿄 액티비티 과학관은 1019 틴에이저들이 학원 대신 여행가도 한 점 부끄럼 없는 곳이다. 여행박사의 추천으로 이들 여행지를 소개한다. 

[사진=해리포터 스튜니오, 루블 박물관을 거쳐, 스위스 융프라우<사진>까지 오르는 서유럽 에듀트레블]

▶서유럽 해리포터 융프라우 여행= 아이의 감성을 이끌어 주고 싶다면, 서유럽 만큼 풍부한 에듀트레블도 없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서유럽 핵심 국가들은 감성적인 문화와 역사로 가득해 여행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감성과 상상력의 폭을 넓히게 해준다.

영국 런던에서는 소설과 영화로 유명한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를 즐기고, 프랑스에서는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에 들러 역사 공부까지. 스위스에서는 산악열차를 이용해 융프라우에 등정해 자연을 만끽하고 독일로 넘어가 예술가를 매혹시켰던 낭만적인 유적지도 탐방할 수 있다. 11일간 다할 수 있는 키즈투어 상품이 있다.

[사진=미국 구글 플렉스]

▶구글, 버클리대, 애플 유학생 투어= 아이에게 글로벌 리더의 꿈을 심어주고 싶다면, 미국여행을 권한다. 미국에는 이름만 들어도 안다는 유명 대학교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대거 밀집해 있어 잠깐의 방문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새롭고 큰 꿈을 꾸게 할 수 있다.

영화 속에서만 봤었던 미국의 대도시를 관광하며 버클리 대학, 스탠포드 대학의 캠퍼스도 누벼보고 천국 같은 복지로 유명한 구글 본사와 스티븐 잡스가 창업한 애플 본사에 들려 미래 설계자의 꿈도 그려볼수 있다.

NASA캠프, UN본부 등 교육적인 코스로 둘러보는 미동부 여행 프로그램도 있다.

[사진=도쿄 미래 과학관]

▶도쿄 여행, 창의력 키우는 액티비티 체험= 일본 도쿄에는 아이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돼 있어 여행과 배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직접 만지고 느끼며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학습 흡수력도 높다.

교육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타워’에 들려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고 놀이공원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길수 있다. 후에는 가족이 함께 따끈한 온천과 스파를 즐기며 오붓한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3박4일이면 도쿄 에듀트레블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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