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3명 배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제58회 사법시험에서 모두 3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16일 경북대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제58회 사법시험에서 이재현(법학부 08학번), 유지언(법학부 07학번), 서관태(법학부 00학번) 씨 등 3명이 합격했다.

전국 10번째로 많은 합격자를 냈다.

경북대는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 하면서 그 동안 419명의 변호사를 배출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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