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11월 브랜드평판 1위에 롯데면세점”

-한국기업평판硏 분석…2위 신라면세점, 3위 신세계면세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11월 조사결과 1위에 올랐고 신라와 신세계면세점이 그 뒤를 이었다.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40만 238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했다.

[사진=롯데면세점 외관.]

1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JDC면세점 순으로 기록됐다.

1위에 오른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71만 5800, 소통지수 62만 4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만 6233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22.65%(172만 7532) 하락했다.

2위인 신라면세점은 브랜드평판지수가 74만 5755로 분석됐지만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3만 7726와 비교하면 10.98% 떨어졌다. 신세계면세점 역시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3만 642와 비교하면 13.49%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1월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중국 국경절로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등했던 10월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며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14.71%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량도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면세점이 늘어나면서 공격적 마케팅으로 매출 외형을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는 12월 중순께 서울 시내 면세점 4개 사업자를 추가로 선정 되면 내년에는 총 13곳이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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