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시 문화ㆍ관광분야 ‘우수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ㆍ사진)는 서울시가 주관한 문화ㆍ관광분야 시ㆍ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4000만원 지원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심사는 작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5개 항목, 6개 세부지표로 최우수구 없이 우수구만 선정했다.


구는 도봉구 등축제와 같은 구 단위 축제와 방학3동 은행나무 음악회, 창2동 에코 벚꽃축제 등 동 단위 축제를 활성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동 버스킹, 화요 정오 음악회 등 지역문화 예술가와 정기적인 공연을 개최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게 했다.

쌍문동 둘리뮤지엄과 연계, 둘리 테마파크를 조성한 일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함석헌 기념관, 김수영 문학관 등 관내 대표적인 역사ㆍ문화시설을 ‘도봉 역사문화관광벨트’로 묶어 관광코스로 개발한 사업 또한 결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동진 구청장은 “3년 연속 시ㆍ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기쁘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 문화를 향유하는 도봉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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