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은둔형 외톨이’ 기질 있다”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은둔형 외톨이’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윤슬기의 시사Q’에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는 박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이 2010년 당시 “누나(박 대통령)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저녁에 집에 들어박혀 인터넷만 본다”고 말한 사실을 소개했다.

양 변호사는 “소통의 문제를 많이 받아왔다”며 “이건 정치 지도자로서의 문제를 지적한 부분”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그러면서 “한겨레 신문 논설을 보면 박 대통령이 집무실을 나오지 않고 사람을 안 만나고 서면보고를 받는다”며 “어쩌면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증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변호사가 말한 ‘히키코모리’는 일명 ‘은둔형 외톨이’로 집안에 틀어박혀 지내면서 의사소통이 없고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장관들의 대면 보고를 꺼리고 최순실 씨 등 측근하고만 주로 연락을 주고 받아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은둔형 외톨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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