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0~12세 아이 의료ㆍ건강상담 돕는다

-이달부터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 사업 실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부터 아이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아이 건강관리의사’ 사업은 관내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질병예방, 사후관리 등 종합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구는 지난 8월 서울시 공모에 따라 시범운영 자치구로 선정됐다. 


수행 의료기관은 김내과의원, 제일내과의원, 소화이동병원 등 3곳이다. 상담 서비스 제공과 필요 시 상급의료기관과 연계해 ‘건강 콜’ 서비스도 함께 한다.

서비스를 받고 싶은 주민은 보건소 혹은 수행 의료기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담당의사는 과거병력, 예방접종력, 건강검진력 등을 검토한 후 맞춤형 상담을 시행하게 된다.

사업은 1년 과정으로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1세 미만 영아는 1~2회 추가 상담도 제공한다. 문제가 확인되면 상급 의료기관을 알선, 비의료적 영역은 보건소 등 프로그램과 연계시켜 관련 서비스를 받게 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역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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