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아태 임업분과위원회 첫 위원장 선임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전 함평군수)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총회(ICA-AP)에서 임업분과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18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016 국제협동조합연맹 아태총회(ICA-AP)는 ‘협동조합-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행동하는 힘’을 주제로 인도 뉴델리 ASHOK호텔에서 지난 14일 개막, 19일까지 개최된다.


ICA-AP 총회 기간 임업분과위원회는 대한민국 산림녹화 성공의 핵심주체인 산림조합과 창조적 역발상으로 산림조합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이석형 회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각 국가 대표들의 전원 합의로 위원장에 추대했다.

ICA-AP 임업분과위원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스리랑카 8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협동조합 간 상호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과 임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석형 회장의 임업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임으로 산림녹화에 대한 산림조합의 노력을 세계 각국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한다”며 “국가 간 우호증진은 물론 세계 임업발전과 임업인의 권익신장, 산림조합의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평군수 시절 ‘나비축제’를 전국구 축제로 성공시킨 이석형 회장은 향후 4년간 ICA-AP 임업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신규 회원국 유치와 국가 간 협동조합 협력, 그리고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구축을 위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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