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 폴크스바겐 ‘파사트 GT’ 콘셉트카 공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2016 LA 오토쇼’가 14일(현지시간) 미디어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본격 개막했다. 디젤 게이트로 곤욕을 치른 폴크스바겐도 ‘파사트 GT 콘셉트’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 의지를 밝혔다.


폴크스바겐 아메리카는 LA 오토쇼에서 강력한 280마력 VR6® 엔진이 결합된 ‘파사트 GT 콘셉트’를 공개, 향후 파사트 라인업에 추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콘셉트카는 미국 고객과 딜러들로부터 수집한 피드백을 기반으로, 폴크스바겐의 북미 엔지니어링 및 플래닝 센터 (Engineering and Planning Center)에서 제작됐다.


폴크스바겐 북미지역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마티아스 에르브(Matthias Erb)는 “파사트 GT는 새로워진 폭스바겐 북미 법인이 향후 어떻게 미국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지 보여줄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만의 독특한 관점을 기반으로 전세계 엔지니어링 자원을 활용, 북미 시장용 차량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사트 GT는 기존 파사트 대비 20곳 이상의 디자인 변화가 적용됐다. 골프 GTI에 적용된 레드 액센트 라인, 독창적인 범퍼 처리, 블랙의 창문 테두리와 루프 그리고 트렁크 스포일러, LED 헤드라이트,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배기파이프와 스포츠 머플러 등이 적용됐다. 


또한 280마력의 출력을 내는 3.6 리터 FSI® VR6 엔진이 6단 DSG® 듀얼 클러치 자동 트랜스미션과 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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